퍼스널 모빌리티 공유서비스 ‘킥고잉’을 운영하는 올룰로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대구 EXCO에서 진행되는 ‘제일창업박람회 IN 대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킥고잉은 이번 창업박람회를 통해 공유 전기자전거 운영 시스템부터 예상 매출 등 다양한 창업 정보를 제공, 예비 창업자들에 맞춤형 가맹 상담을 제공한다. 킥고잉 자전거 가맹사업은 넓은 매장이나 인테리어 등 비싼 임대료가 들지 않아 비교적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으며, 배터리 교체 및 기기 재배치와 같은 단순 업무만으로도 수익을 낼 수 있어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입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지난 14부터 16일까지 대구 EXCO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에 참가했다.올해 3회째를 맞는 전기산업엑스포(International Electric Power Industry, EPEK)에는 한전KDN을 비롯한 한국전기공사협회 등 국내외 주요 업체들이 참가하여 발전·송배전·변전 기자재, 에너지 신사업 관련 품목 등 전시를 통해 전기 인프라의 중요성을 알리고 전기공사 시공 현장의 안전을 강조했다.한전KDN은 이번 전기산업엑스포에서 ▲K-Grid MG 솔루션 ▲KDN전기차 충전 시스템
FITI시험연구원(원장 김화영)이 2일부터 4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리는 ‘2023 대구국제섬유박람회(프리뷰 인 대구, 이하 PID)’에 참가해 지속 가능한 섬유 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올해 PID는 국내 브랜드와 업체 간 1대1 수주상담회 진행, 섬유산업과 디지털 빅데이터의 협업을 고도화한 TREND+메타패션관 조성 등 기업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이번 행사에서 FITI시험연구원은 ▲신뢰성기반활용지원사업 ▲산업혁신기술지원 플랫폼구축사업 ▲융합혁신지원단 기술지원사업 등 다수의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14일 오후 2시 대구 EXCO에서 신·재생에너지학회 춘계 학술대회와 연계해 2022년 상반기 에너지혁신인재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에서는 에너지신산업 글로벌 인재양성프로그램을 통해 배출한 에너지 혁신인재의 우수 연구성과를 시상하고 채용설명회 및 1:1 채용상담, 정부지원 진학정보 제공을 진행했다.사전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 연구자(6명)가 글로벌 공동연구를 통해 체득한 성과를 공유한 후, 당일 현장 평가를 거쳐 선정된 3개 우수성과에 대해 국제공동연구 우수성과상(금·은·동상, 에너지기
#1. "경쟁사 제품과 차별화되지 않은, 평범한 단품 위주의 영업으로는 한계에 도달했다."국내에서 LED조명산업을 영위하고 있는 대다수 LED조명 기업들이 겪고 있는 고민이다. 우수조달, NEP 등 특허와 핵심기술이 있어야만 획득할 수 있는 인증 제품은 자금력과 기술력을 갖춘 극히 일부 기업의 전유물일 뿐이다.대다수 기업들은 그래서 평범한 일반 LED조명을 생산하지만, 이런 제품은 경쟁사와 별반 차이가 없으니 기업 입장에서는 가격경쟁밖에 도리가 없다.물건을 팔아도 돈을 버는 조명기업이 없는 이유다. 게다가 요즘에는 원자재 가격이 너무 상승해 그나마 조금 남던 마진도 거의 없다는 게 업체 대표들의 푸념이다.한때 녹색성장의 대표제품으로, 내로라하는 대기업들이 다 뛰어들었던 LED조명은 이제 주요 부품이 모두 모듈화돼 필요한 부속을 여기저기서 구입해 조립만 하면 만들 수 있는 단순제품이 된 지 오래다.이 같은 시장구조로 인해 국내 조명기업들은 이제 제조보다는 유통을, 많은 인력보다는 소규모 인력을 선호하고, 투자보다는 고정비 절감에만 혈안이 된 퇴행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 기업의 미래가 걸린 R&D와 인력양성은 먼 나라 얘기이며, 특별한 반전의 기회를 찾을 수 없
[전기신문 정형석 기자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따라 신재생 출력 제한 사례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출력 제한 방식이 향후 큰 쟁점으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28일 대한전기학회(회장 김철환) 주최로 대구 EXCO에서 열린 ‘신재생에너지 발전제약 포럼’에서 이상호 한국전기연구원 센터장은 “신재생에너지원의 출력 제한 해외사례를 분석해 보면 주로 수급불균형(수요
한전 부산울산본부(본부장 이진호)는 지난 8월 24일부터 1주일간 공공기관, 대기업, 중견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제46회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9개의 대통령상을 수상해 전국 단일사업장 기준으로 최다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당초 대구 EXCO 현지 발표심사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서면심사로 변경 진행됐다.부울본부는 안정적인 전력공급 및 시공품질 향상,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난 6월 ‘품질분임조 지역대회’를 통과한 6개 부문(현장개선, 서비스, 개인제안,
에너지 전문기업 썬웨이가 자체개발한 태양광 발전소 통합모니터링 시스템을 선보인다.2일 썬웨이(대표 옥성애)는 오는 15일부터 대구 EXCO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7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자체개발한 통합모니터링 시스템(Sunway M)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태양광발전의 최대 약점인 간헐성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발전량의 예측과 모니터링을 통한 발전량 관리가 핵심이라는 게 썬웨이 측의 설명이다.이와 관련 썬웨이는 자체개발한 통합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발전량 예측을 통한 발전소 이상감지 및 실시간 모니터링 등을 실시할 수
솔라커넥트는 자회사 태양광 P2P투자플랫폼 솔라브리지가 지난 2일부터 2.5MW 상주 발전소 1차 투자자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48억원 규모 경북 상주 청하리 발전소 상품은 ‘태양광 2.5MW+ESS 6.94MWh’로 구성돼 있다. 개인 투자자 대상 1차 모집 금액은 12억원이며 투자기간은 8개월, 수익률은 12%다. 참여는 2일 오전 11시부터 5일까지 솔라브리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1차 모집 종료 후 이달 말 36억 규모 2차 모집을 개설할 예정이다.솔라브리지는 모(母)회사인 솔라커넥트가 체계적인 발전소 시공관리 시스템을
디엔이솔라는 태양광 인버터 프로니우스에 대해 10년 무상 보증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대희 디엔이솔라 대표는 “이번에 실시할 ‘10년 무상보증 서비스’는 프로니우스 태양광 인버터의 우수한 품질과 오랜 기간 기술력을 축적한 프로니우스 기업에 대한 신뢰, 그리고 디엔이솔라가 가진 사후관리(A/S) 노하우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디엔이솔라에 따르면 프로니우스(FRONIUS)는 오스트리아에서 생산된 태양광인버터로 강한 내구성과 빠르고 간단한 설치, 간편한 부품 교체로 효율성이 높은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농촌·영농형·도시형 태양광과 관련한 투자전략 세미나가 열린다. 12일 인포더는 오는 3월 26일 대구 EXCO에서 ‘농촌 및 영농형과 도시형 태양광에 대한 정책 설명세미나’와 함께 ‘태양광 발전소 사업 참여를 위한 분양상담·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농촌·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정책 방향과 지원 프로그램 ▲태양광 사업 금융지원과 절차 ▲인허가(발전사업,개발행위) 절차 ▲태양광+ESS 시공 노하우 등이 다뤄진다. 주최 측은 “이번 세미나에선 농가 수익 창출을 위한 농촌태양광 발전사업 재테크 전략도 공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 대구경북지역본부는 12일 대구 EXCO에서 열린 ‘2018년 대구경북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대구고용노동청장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가스공사는 올해 무재해 18배 목표 달성(6월 29일) 및 산업재해 예방에 크게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구경북지역본부 조춘추 안전환경부 과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은 관심이다. 기본에 충실하자’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국민에 대한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 나설 것”이라며 “공사 협력업체
신재생에너지 창업스쿨반 과정의 3번째 수업이 대구 EXCO에서 열린다.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신재생에너지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 사무국)는 오는 25일 전력거래소에서 주관하는 2018년도 신재생에너지 창업스쿨반 과정에 참여,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창업스쿨반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창업을 고민하는 일반인들에게 일자리 창출 정보를 제공, 사회적 가치 실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전력시장 이해 등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사업 준비 및 사업성 분석 과정 등 참가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과목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4월 5일 대구 EXCO에서 열리는 국제 그린에너지 엑스포에서 ‘IoE(에너지인터넷) 기반의 ESS 융·복합 시스템과 마이크로그리드(MG) 구축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들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등 정보통신기술(ICT)과 에너지 산업의 결합인 에너지인터넷(IoE)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지능형 전력망인 스마트그리드와 신재생에너지 및 전기차를 기반으로 하는 마이크로그리드 스마트 에너지시스템 구축 등의 새로운 에너지 관리 서비스 창출에 대한 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정부는 2030년까지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오는 4월 5일 대구 EXCO에서 ‘IoE(에너지인터넷) 기반의 ESS 융·복합 시스템과 마이크로그리드(MG) 구축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최근 스마트그리드와 신재생에너지 및 전기차를 기반으로 하는 마이크로그리드 스마트 에너지시스템 구축 등 새로운 에너지 관리 서비스 창출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도 IoE기반의 에너지 신산업을 발굴, 육성하고 확대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국제 그린에너지 엑스포 2018’과 함께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부의
구조부지에 관한 국내·외의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고 안전성 증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성게용, 이하 KINS)은 30일부터 12월1일까지 이틀간 대구 EXCO에서 ‘2017 원자력시설 구조부지 안전성 증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조부지 분야 전문가 및 유관기관 관계자 약 25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심포지엄은 1일차 종합세션과 2일차 전문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며, 지난해 9.12 경주지진과 얼마 전 발생한 포항지진 관련 지진 안전성에 대한 산업계·연구기관·규제전문기관 전문가들의 다양한 발표
‘기본에 충실하며 새로운 것을 찾자.’ 고현욱 한전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이 말하는 본부의‘업의 변화’ 방향이다. 한전 대구경북본부는 우리나라 국토의 20%에 달하는 넓은 지역을 관할에 두고 있다. 34개 사업소에 2070명 인력. 매머드급 사업소다. 인력규모 면에서 한 개의 발전공기업을 능가한다.고 본부장은“본부 업무의 최우선은 안전하고 완벽하게 전력을 공급하는 것”이라며“이를 바탕으로 전사적으로 추진하는‘업의 변화’에 동참해 본부의 특성에 맞는 과제를 찾아 결과를 얻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본부장은“본부는 2008년부터 독자적으로
가스산업의 전 밸류체인을 포괄하는 국내 유일의 가스관련 국제회의인 ‘APGC(아시아 태평양 가스컨퍼런스) 2016’이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4일 열린 개회식에는 폴 라스무센(Pal Rasmussen) 국제가스연맹 사무총장을 비롯해 김연창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이형종 외교부 국장, 송재호 IGU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APGC운영위원장인 이승훈 한국가스사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회의에는 ‘이란의 경제제재 해제가 국제 에너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진행될 라운드테이블 뿐만 아니라, 국내외 가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25일 대구 EXCO에서 개막한 창조경제 실현의 핵심 글로벌기업가정신 전문가 총회에 참석, 기조강연을 했다. 중기청은 행사를 적극 활용해 해외의 전문가들과 교류를 확대하고 국내외 우수사례를 공유해 기업가정신을 함양시키는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20일 한국소방시설협회(회장 최영웅)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열리는 ‘제13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협회는 행사기간 동안 ‘제5회 대의원 워크숍’을 비롯해 ▲회원사 경영지원 실무교육 ▲소방기술자 교육(양성․승급)제도 도입 공청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소방기술자의 전문성 제고와 품질시공 확보를 위한 이번 공청회는 소방기술자와 소방시설업자, 소방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 협회 대의원과 영남권 회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열리는 회원사 경영지원 실무교육은